음주운전은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수많은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는문제입니다.
특히 면허취소수치에 해당하는 알코올 수치로 적발될 경우,
운전면허 취소와 더불어 경제적 손실, 사회적 제약을 겪게 될 위험이 큽니다.
면허취소 기준인 혈중알코올 농도 0.08% 이상이 나왔다면,
면허를 잃을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생계형 운전자라면 이러한 상황은 더욱 치명적입니다.
올바른 대처와 구체적인 법률적 조력을 받아야지만 면허구제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음주면허취소수치 초기대응 강조하는 이유는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면 아마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셨을 겁니다.
이 수치에 따라서 여러분들의 면허가 취소될지 어떤 처벌을 받을지가 결정되는데요.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적발 당시의 수치가
0.08% 이상일 때 면허취소가 됩니다.
다만, 재범인 분들은 수치가 몇인지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음주이력 2회부터는 수치에 상관없이 즉시 면허취소가 되거든요.
단순 적발시에는 결격기간이 1년이지만, 재범일 때는 2년이기도 하고요.
당장 면허구제가 급하지 않은 분들은 뒤로가기 누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요즘은 운전을 못하면 생업까지 문제가 생기는 분들이 한 둘이 아니실 겁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마찬가지일테고요.
만약 지난 주에 적발이 됐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들에게 남은 시간은 겨우 2-3달입니다.
이 기간 안에 대처하지 않으면 손 놓고 면허를 잃게 될 겁니다.
그러니까 서두르셔야겠죠.
2. 음주면허취소수치 행정심판 인용받으려면
면허가 취소되기 직전이라면 방법은 이제 행정절차 뿐인데요.
많은 분들이 서류만 내면 되겠지, 착각하시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건의 경위는 물론이고, 면허가 없다면 본인의 생계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하게 입증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특히 생계형 운전자라면 면허 취소가 단순히 운전 제한을 넘어 생계 자체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구체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정절차에서 당사자의 진정성 있는 반성과 상황의 고려를 통해 면허 구제를 받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금 시점에서 이미 면허 취소 통지서를 수령했다면 조금 급합니다.
면허취소 통보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을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청구해야만 구제가 가능하거든요.
심지어는 인용률조차 바닥에 가까운 상황이니, 더이상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물론 음주전문 변호사의 조력을 받는다면 사유서를 보다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작성하여 어렵지 않게 인용결과를 받아 볼 수 있겠지만요.
3. 음주면허취소수치 받았다고 포기하긴 이릅니다.
단속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08%를 넘었더라도,
운전 경위나 사건 발생의 특수성을 강조한다면 정상참작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류 준비를 포함한 변호사와의 협력 하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겠고요.
만약 너무 늦었다고, 이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내다간 행정소송까지 대응하셔야 합니다.
소송까지 진행하면 행정심판보다 인용률이 낮은 뿐만 아니라,
그 과정도, 준비서류도 방대해집니다.
왜 할 수 있는데, 아직 기회가 있는데 손 놓고 계세요.
면허취소 처분이 면허정지 110일로 전환만 되어도 마음이 한결 가볍지 않겠습니까.
청구 준비부터 판결이 나오는 날까지 저 양변이 함께할테니 걱정은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대신 이건 서둘러 연락주셨을 때의 이야깁니다.
4. 음주면허취소수치 면허구제 그 다음은?
면허구제만 되면 만사해결이다 마음놓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에게는 아직 형사처벌이라는 벽이 남아있습니다.
음주범죄는 형사와 행정, 두 가지의 처분이 모두 내려지는 것이 기본이거든요.
이제 움직여야죠.
아래 구제확률 자가진단 남겨뒀으니 미리 확인해보셔도 좋고요.
바로 전화부터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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